창원특례시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추진TF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 TF팀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월 탄소 감축 주요 실행부서로 구성됐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우리 시 탄소중립 추진사업 현황 보고, 탄소 감축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지난 12월 환경부?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 10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은 25일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소봉사단에서 저소득가정 클린업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소봉사단은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마산회원구 12개 읍·동의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매월 1~2가정의 환경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소상공인 각자의 전문 역량을 살린 청소업, 방역, 미용 봉사 등 생활과 밀착된 활동으로 이웃이 삶의 활력을 찾도록 활동한다.정연진 단장은 "소상공인들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미 경제교통과장은 "마음에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25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환경실무원 및 기간제노동자 7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창원시 환경미화원 고용 및 복무 규칙 규정에 의거 환경실무원들에게 월 1회 이상 정기 교육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마산합포구에서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위탁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근무 현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4월 실시한 교육에서는 주요 작업별 떨어짐 사고에 대한 사례분석과 및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과 출퇴근 시간 준수 및 안전장비 착용 등 환경실무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독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납세자는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위택스가 실시간 연계돼 있어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방문신고의 경우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제4회 반려동식물 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창원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시농업활동가와 마스터가드너 창원시지부 회원들의 △채소를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 △씨앗폭탄 만들기 △밀집꽃모자 만들기 △다육이·구근식물·새싹삼 심기 등이다.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해줄 예정이다.또한 한평텃밭, 놀이정원(향기정원, 식·곤충 정원, 팜파티 정원)등 다양한 텃밭 모델을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4월 2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과 주요 내빈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창원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선포식에는 △2024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참여 시민 퀴즈 이벤트 △일반 및 청소년 부문 선정 ‘비스킷’ 김선미 작가의 북토크로 진행됐다.특히 조명래 제2부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대표가 함께 ‘2024 창원의 책’ 선정도서를 발표해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창원의 책이라는 의미를 더했다.‘2024 창원의 책’은 △비스킷 △열세 살의 걷기클럽 △사
창원특례시와 부산대학교가 ‘인문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5일 오후 1시 시청 접견실에서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창원시민의 인문학 교육 확대와 우호 증진에 관한 ‘인문 도시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과 이효석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문 도시 지원사업’은 지역의 인문자산을 활용해 인문학의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인문학과 문화를 접목한 강의, 체험활동 등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식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2동은 통장협의회에서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웅동2동 신항만 배후물류단지 상업지구(이하 신항지역) 인근에서 웅동2동 통장 60여 명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클린데이에서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신항지역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불법 홍보물 등을 제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올바른 시민의식 고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5일, 지방세 횡령·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방세 비과세·감면 처리 및 환급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는 ‘2024년 제2차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인 세무과장과 각 팀장 5명으로 구성된 ‘성산구 지방세 실무협의회’는 분기별로 해당 기간 내 1억 원 이상 비과세·감면과 1천만 원 이상 감액·환급 결정이 지방세법과 관계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적용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내부적인 사후관리제도이다.이날 지방세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1분기(1월 ~3월)에 시행한 총 25건, 24억여 원
창원물생명시민연대가 25일 창원천 준설공사의 전면중단을 촉구한 가운데 창원시가 “창원천 준설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의 문제”라고 반박하고 나섰다.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자천 창원국가산단 발전협의회장의 “창원천과 남천을 준설해 바닷물을 끌어들여 시민과 근로자들이 배를 타고 마산만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는 말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창원천 준설 공사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이들은 “창원천과 남천의 하류 강바닥을 준설하면 수심이 깊어져 자정능력 상실로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는 급성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24일부터 25일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의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및 응급구조사의 지도하에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등의 이론 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5일 마산회원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송광태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창원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과밀화-지방인구유출 등 급변하는 양극화 시대에서의 지방자치 생존전략과 특례시 도입에 따른 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또한, 강의내용에는 최근 정부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자치권한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우리 시의 노력과 역할
창원특례시 의창구 팔룡동은 팔룡동 관내 산책로(팔용동 514-4번지 일원) 탄성포장 재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 구간인 벽산블루밍아파트 뒤편에서부터 심산서울병원 건너편 인도변까지는 보행로 바닥 탄성포장이 훼손되고 노후화 정도가 심해 그동안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과 지속적인 정비 요구가 있었다.이에 따라 팔룡동에서는 2024년도 당초 예산을 확보해 벽산블루밍아파트 A단지 뒤쪽 인도변에서 시작해 팔룡어울림운동장 사거리 쪽으로 이어지는 노후화된 산책로 구간(1264.7㎡)을 약 10일간의 탄성포장 재정비 공사를
창원특례시는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이 이끄는 폴란드 국방대표단이 25일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천무EC2 계약을 체결한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날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부 차관과 마르친 쿨라섹(Marcin Kulasek) 국유재산부 차관 등 폴란드 국방 및 군비청 고위 간부 21명을 만나 방산 세일즈에 힘을 보탰다.폴란드는 지난 2022년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 △천무 다련장로켓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맑은내일(주) 이음재에서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의 저자인 썬킴 역사스토리텔러가 ‘술 취한 세계사’를 주제로 성황리에 강연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양조장을 전통주 생산에서부터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육성해 전통주 시장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맑은내일(주)은 작년 4월 제조공장과 연계한 문화복합공간인 이음재에 문을 열고 지하 1층에서 양조장 역사 박물관과 시음·판매장, 교육장, 제품 숙성실 등을 운영하고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25일 창원제일라이온스클럽과 협약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주거환경개선 ‘안심집수리사업’ 은 창원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 3000만원 사업비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설비, 화장실·씽크대 개보수 등 직접 집수리에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이다.이번 집수리 세대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현재 거주하는 주택은 오래된 창호로 인해 외풍이 심하고 지붕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어 건강에 위협을 주는 상태였다.이에 창호, 문, 씽크대, 도배·장판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마산합포구에 있는 야외운동기구 600여 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야외운동기구 파손 또는 훼손 사항 △운동기구 설치 구역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안내표지판 및 주의사항 문구 부착 여부 △주변 편의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파손·노후 벤치 14개와 발판 및 손잡이 파손, 작동 시 소음 발생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탁차돌)는 지난 24일 최근 교통사망사고 및 각종 범죄사건에 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정화 일환으로, 관내 일대를 여러 대의 순찰차가 일렬로 순찰하며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는 ‘다함께 순찰 車(차)·車(차)·車(차)’를 실시했다.‘다함께 순찰 車(차)·車(차)·車(차)’는 치안테이터 분석을 통해 신고다발지 및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교통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에 효과적인 노선을 지정하여 관내 순찰차 3~4대가 정해진 노선을 따라 일렬로 운행되는 집중 순찰 활동 시책으로, 매주 월·수·금 오후 일정 시간에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는 25일 동읍 용잠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지역아동 및 저소득노인 지원을 위해 장학금 등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용잠사는 지역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경제난을 겪는 어르신들도 돕기 위해 동읍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20명과 저소득노인 5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용잠사는 매년 지역아동 장학금 지원, 연말 저소득층 김장 나눔, 5월 어버이날 경로잔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현동은 창원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해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현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5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현동에 실제 거주하지만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 실거주자’를 찾아 창원시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지난 23일에는 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의 자생단체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서 ▲24일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9명) ▲25일 복지패밀리봉사회(17명) 및 통장협의회(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