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4일 열렸다.

창녕군의회는 제26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4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12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월에 있었던 국내연수에서 동료 의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책임감에 고마움을 표한 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 집행부에는 성의 있는 자세와 정확한 자료를, 의원들에게는 비난과 질책이 아닌 합리적인 비판을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여성친화도시를 바라며’란 주제로 하는 김인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안홍욱 의원이 대표발의하며 건의안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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