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18일 개회했다.

창녕군의회는 제26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8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지난여름 무더위와 태풍 링링의 피해 우려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경기도 파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례로, 창녕군에서는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치러질 제2차 추경 예산안과 군정질문 시 각각 꼼꼼한 검토와 정중하고 진실된 질문 및 답변을 요청했다.

19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창녕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사와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거나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