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이번 조치를 통해 진주시는 공공서비스의 안전문제를 개선하고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은 생활체육 활동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포츠 체험을 통해 폭넓고 다양한 문화적 측면의 스포츠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진주, 체육문화의 도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더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3년 상반기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안전과 안전관리자 진현동 주무관과 보건관리자 성미정 주무관이 교육을 맡아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업병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수칙을 생활
진주시는 1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아동을 존중하는 시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아동존중캠페인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유빈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문순정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장,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미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안지현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36개 주관·협력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영상 시청, 개회사, 2022년 캠페인 경과보고 및 2023년 추진계획 발표, 선언문 전달 및
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와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법무법인 디라이트,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관계자 등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이오소재 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그린바이오산업, 농업 및 전·후방산업 비전’, ‘경남 그린바이오산업 현황’에 대한 발제와 서부경남 지역 관련 분야별
진주시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면서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7․8기 진주시 행정의 사령탑을 맡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있다. 조규일 시장은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도시․경관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2019년 경남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는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민간전문가를 지역의 건축물 및 공간환경에 대한 정책 수립, 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서부터 참여시킴으로써 공공기관의 건축 및 도시 관련
진주시는 28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진주경찰서,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친화 안전환경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환경개선 등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사업 대상지는 경상국립대학교 정문 맞은편 원룸밀집지역으로, 야간에 어둡고 위험한 거리를 밝게 조성하고 1인 여성가구 원룸 건물에는 특수형광물질 도포, 가시캡 설치 등으로 범죄발생률을 줄여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복지증진과 협력체계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대표자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재단 사업 추진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법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월 3일부터 10일간 창원맛집 기존 지정업소 6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음식점을 선정하여 창원의 외식산업발전·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는 홀수 연도는 기존 맛집을 평가하여 재지정하고 짝수 연도는 신규맛집을 평가하여 지정하는 격년제 형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기존 지정 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창원맛집 선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23년 창원맛집을
통영시 사량면 덕동마을에 백일홍이 만개했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인 경관농업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통영시 사량면경관사업단에서 마을 내 휴경지 약 3만 1500㎡ 규모에 올 초부터 경운작업을 실시하고 백일홍을 파종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서도 가까워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관농업육성사업은 휴경지로 방치돼 마을의 미관을 저해하고 휴경지의 산림화로 인해 경작이 불가능한 농지를 경관농업으로 육성해 마을의
진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1층 다목적교육강의실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 개강식을 갖고 9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과 관련된 기초과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으며, 현장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창업농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4일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5월과 8월 진행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주한 베트남 대사 및 중앙당 상임서기 간 면담에 대한 후속조치로, 베트남 중소기업 정책담당자의 정책수립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베트남 기획투자부, 과학기술부, 상공부 등 정부 부처 공무원 총 10명이 참여한다. 중진공에서는 ESG진단기술처 등 사
밀양시는 18일 시정 주요 핵심사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운영 중인 2022년 협업 TF팀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상반기 실시한 TF팀별 현장 회의 등에서 도출된 다양한 협업 및 쟁점사항을 재점검해 완성도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밀양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협업 TF팀은 2022년도에는 6개 팀으로 △시내권 관광객 유치 △내륙형 생태휴양벨트 조성 △나노융합산업 육성 △삼문동 혁신프로젝트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 △스마트6차 농업수도 조성이며, 20개과 80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2022년 협업 TF팀은 올해
거제시는 ‘거제 숭어들망어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2호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국가에서 보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발굴·지정해 체계적인 관리 및 어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현재까지 11개의 어업 유산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어업유산으로는 제주 해녀어업(1호), 보성 뻘배어업(2호), 남해 죽방렴어업(3호), 신안갯벌 천일염업(4호),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5호),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6호), 하동·광양 재첩잡이
통영시는 지난 17일 사)한국수산종자산업 통영지회의 무상지원을 통해 광도면 내죽도 공원 앞 죽림만 해역에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보리새우 무상방류를 추진했다. 이번 방류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수협,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 사)한국자율관리어업공동체 통영시연합회, 광도면, 관련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해 수산자원의 증식과 조성을 위한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류한 보리새우는 훈민수산에서 100만 미(약 6000만 원 상당)를 무상지원 받은 것으로 올해 7월 부화시키고, 8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진주시가 오는 22일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2003년생) 무주택 청년이다.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116만 원)이하, 재산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이어야 하고,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419만 원)이하, 재산가액이 3억 8000만 원 이하인 경우
양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회야강 정비사업, 웅상~상북 지방도 1028호선 국도승격 등 민선8기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현재 추
김해시는 수로왕릉 앞 도로명주소 가락로93번길을 ‘왕릉길’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고유 지명과 위치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주민친화적 도로명주소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올 초 시는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생림면 송촌마을의 도로명을 ‘송촌길, 송촌아랫길’로, 진영읍 사산마을의 도로명을 ‘사산길’로, 사충단이 있는 곳은 ‘사충단길’로 변경했다. 이번에 도로명을 변경한 가락로93번길은 김해도서관과 사적 제73호 수로왕릉이 있는 특화거리이자 작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웰컴로42길’이란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곳으로 긴
진주시는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군 시천면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조규일 시장을 포함한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눠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간부공무원 워크숍은 민선 8기 ‘부강진주 시즌2’의 힘찬 출발과 함께 진주시가 미래산업도시, 문화관광도시,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조규일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양산시는 지난 17일 시청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예상치 못한 다양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건 등 위험에 노출돼 있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공직자 특이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특이민원 제지,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가상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