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남

지방신문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도민에게 사랑받는 뉴스경남

도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는 뉴스경남으로 새롭게 달려가겠습니다.

뉴스경남은 지방신문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큰 뜻을 품고 2007년 2월 18일 경상남도로부터 일간신문 발행 등록을 마치고 대망의 지령 1호를 발행한 경남도 내 종합일간신문입니다.'경남의 역사, 우리가 보고 우리가 쓰고 우리가 열어간다'를 제작방침으로 정하고 지금까지의 신문 속성에서 벗어나 도민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진실을 담아내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날 저널리즘과 독자와의 관계, 뉴스경남이 가진 미래가치는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가는 언론의 잠재력에서 일류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2023년 12월, 재창간의 의지로 지금까지의 뉴스방식에서 벗어나 독자가 직접 참여하고 도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독자인식’의 구도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신문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려 합니다.

방송의 위기와 더불어 신문이 위기라는 말이 나온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뉴스경남은 ‘유튜브 방송’과 ‘주간뉴스경남’, ‘월간뉴스경남’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층을 만납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경험하지 않은 지방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사로, 변하지 않고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임직원들과 그 길을 함께 걷는 신문사입니다.

다수 언론이 자행해온 편파성은 그 자체로 매체 불신의 토양이 되었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압니다. 뉴스경남은 다릅니다. 얄팍한 광고에 제대로 전달되어야 할 보도를 망설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뉴스경남이 팩트를 전하겠습니다.

신문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소리는 더 이상 듣지 않겠습니다. 디지털시대에 종이신문으로 당당히 살아남는 뉴스경남임을 증명하는 기자들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정치권력이나 경제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사,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는 저널리즘의 기능으로 감시와 비판의 순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도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는 뉴스경남으로 새롭게 달려가겠습니다.

이념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 전체의 감시기능과 상관 조정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언론으로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언론으로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에게 사랑받는 뉴스경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있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2007년 2월 18일 회장·편집인 조 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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