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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새마을회 “LH혁신안 혁신도시 존립·근간 뒤흔들어”
“진주혁신도시 상징·지역 균형발전 주춧돌 없애”
권희재 기자   |   2021-07-15
▲ LH정부혁신안에 대해 비판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진주시새마을회


정부의 LH혁신안에 대해 진주시새마을회가 비판성명을 발표했다.


진주시새마을회는 15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LH혁신안은 진주혁신도시의 존립과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며, LH입사를 위해 애쓴 지역청년들의 꿈을 무참히 짓밟는 잔인한 짓이다”며 비판했다.


새마을회는 “혁신안은 LH임직원의 부동산 투기와 부정행위를 근절하는 것이지, 진주혁신도시의 상징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주춧돌인 LH를 해체하는 것이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의미와 LH통합 의미를 퇴색시키고, 지역을 소멸의 절벽으로 내몰게 하는 행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으로 개청된 LH는 지난 2015년진주로 이전한 이래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진주지역의 핵심적인 기관이다”고 LH 존속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혁신안은 지역사회의 간곡한 목소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진주시민의 의견을 들어 모두가 만족할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해체해야 할 것은 ‘LH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근절’이지 ‘지역 미래발전과 지역 인재의 희망’이 아니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 LH조직 혁신안을 재정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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