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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삼엑스포 D-100일 기념 온라인 수출상담회 가져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3개국 39개 바이어·함양 17개 수출업체 참여
장흠 기자   |   2021-06-14

 함양군은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17개 업체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3개국 39개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산삼엑스포 D-100일을 기념 ‘신남방국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수출업체들의 수출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신남방국가를 상대로 10일에는 인도네시아 22개 바이어, 11일에는 태국, 필리핀의 17개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참여한 함양군 17개 농식품 수출기업들은 2일 동안 119회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외국 참여 바이어들은 함양에서 생산되는 항노화 제품, 차류, 떡볶이, 칩류, 사과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며 지속적은 교류를 통해 제품구매를 희망했다.


 이번 119회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상담금액은 163만 불, 구매협약 체결은 2건 7만 불의 성과를 거뒀으며 구매협약체결 건에 대해서는 6월부터 즉시 발주를 진행해 구매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함양군은 이번 상담회를 추진하면서 참여기업들을 모집하고 수출 가능 제품들을 선정한 후 상대국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미리 보내고 상대국 바이어들은 받은 제품을 보고 상담회를 진행해 서로의 신뢰 속에서 상담에 임했다.


 관내 참여 기업들도 2일 동안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바이어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수출계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지하게 제품을 홍보하고 오는 9월10일부터 개최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함양군은 이번 상담회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상담회 결과가 후속 계약으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인도네시아의 경상남도 자카르타 사무소와도 연계해 우수 농식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개회식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의 유승희 사무관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들이 수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오는 9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산삼엑스포에도 여건이 되면 한 번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상대국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예상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참여를 했고, 바이어 요청에 의해 추가 상담도 많이 이뤄졌으며 구매의향도 높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추가 수출계약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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