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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직업계고 안전한 실습실 만든다
특수건강진단비 5억 9000만 원 지원, 안전보건공단과 연계 안전점검
김양수 기자   |   2021-06-14
▲ 수변전설비실습교육 모습(창원기계공고디지털전기과) 


경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등학교의 안전한 실습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전한 실습실 환경구축을 위해 ▶학생실습 안전용품 구입비 지원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 측정비 지원 ▶현장실습 참여학생 안전조끼 구입비 지원 ▶직업계고로 노무사가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연수 ▶안전보건공단 연계 실습실 종합점검 등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23개교에 5억 9000만 원을 지원한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 측정비’는 실습과정이 보다 안전하고 내실있는 교육 활동이 되게끔 전반적인 실습환경 개선 및 학생과 교원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12개교 실습실에 국소배기 장치 등의 구축을 위해 3억 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지원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에 이어 올해 6월말에는 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협업해 21개교 대상으로 종합 안전 점검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산업체와 유사한 환경의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해 계획됐다.


실습실 내 유해 물질과 기자재의 확인 및 안전한 관리 방법, 실습시 학생의 안전 및 건강 확보 등에 대해 점검하고 안내한다.


또한 5월부터 9월까지 ‘매뉴얼 제작 전담팀’을 가동해 기자재 선정위원회 구성에서부터 기자재 구입 절차, 관리 요령 및 폐기하는 방법까지 기자재 업무를 처음 하는 교사도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준비중이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을 위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쾌적한 실습실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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