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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한지 주차장 4곳 130면 추가 조성한다
내일동·교동·삼문동 등 밀양시 전역 확대 추진
이계원 기자   |   2021-06-13
▲ 신삼문동에 조성된 공한지 주차장 전경    

 

 밀양시가 새로운 교통정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공한지 주차장을 시 전역으로 확대해 조성한다.


 시는 새로운 교통정책으로 신삼문동 지역에 공한지 주차장 4곳(155면)을 조성한데 이어 시 전역으로 확대해 4곳(130면)을 더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할 공한지 주차장은 내일동 의열기념관 인근(50면), 교동 향교 앞(30면), 삼문동 서훈웰빙 옆(20면), 강북박돼지 옆(30면) 총 4군데로,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한지 주차장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1년 이상 소요되는 기존 공영주차장과는 달리 짧은 공사기간,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고질 민원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평소 만성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차로 교행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다.


 특히 신삼문동 내 공한지 주차장은 조성 후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감소, 도시미관 및 환경 개선, 상가 접근성을 향상시켜 주변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관행이 개선됨에 따라 이면도로에 유모차, 자전거 등이 안전하게 다니는 등 새로운 도로를 개설한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최인철 교통행정과장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밀양시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한지 주차장은 2년 이상 활용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임시 무료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다. 토지소유자에게는 사용기간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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