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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거창군의회 5분 자유발언 이목 집중
손재호 기자   |   2021-06-13
▲ 왼쪽부터 표주숙, 김향란 군의원    

 

표주숙 의원 “기업유치 전략, 되짚어 봐달라”
김향란 의원 “포스트 코로나시대 극복 제언”

 

지난 10일 열린 제257회 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여성 거창군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지역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표주숙 의원은 ‘기업유치 전략, 되짚어 봐달라’는 제목으로, 또 김향란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제언’을 통해 각각 군민들의 의사를 대변했다.


먼저 표주숙 의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인근 함양군에서는 전기버스를 만드는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쿠팡 물류센터가 올가을 착공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름의 충격과 부러움에 이 자리에 섰다”며 “거창군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유치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표 의원은 “우리 군의 성공적인 기업유치 사례와 성과를 손꼽아 달라고 하면, 2002년 종가집 김치공장과 2006년 서울우유 거창공장 등 대략 20년 전쯤에 들어선 이들 업체가 아직도 최우선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현실이다”며 “타 시군의 기업유치 전략이 다변화되며 지역 경기 부양에 사활을 거는 현실에서 공격적인 기업유치 마케팅 전략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8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284억 원의 투자 효과와 181명의 고용 창출을 만들었다. 괄목할만한 성과지만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불황의 연속에다 코로나 19 장기화 등 달라진 경제 환경에 맞춰 중소, 대기업유치 육성전략에 새판을 짜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음으로 김향란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극복에 대해 몇 가지를 제안하고 격려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먼저 이번 달부터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기존 수기방식보다 개인정보 누출 우려도 적고 간편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서 안심콜 번호부여와 통신요금을 지원해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손을 잡아 준 점 안심콜 정책제안자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종식 전까지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 또한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첫 번째 대안으로 법무부에서 마련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단기 프로그램을 조속히 도입해서 인력수급방안을 마련해 볼 것과 함께 두 번째 대안으로 우리지역만이라도 군부대 협조가 절실하고 도시 소재 대학생 농활대 지원 기간연장, 지역 대학 농활대 조직 강화, 다문화 가족 초청 활성화, 지역 주민 대상 농촌 일손돕기 운동 전개, 사무행정감사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일손돕기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그는 “백신접종 이후 백신부작용 관련성 여부를 떠나 위로차원에서 먼저 행정에서 부담해서 치료해주는 적극행정을 요청하며 2차 백신 접종 확인서를 지참한 분들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시설과 각종 문화예술 축제 행사참여 인센티브 제공 이벤트 프로그램을 한발 앞서 기획진행하고 홍보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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