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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보초등학교 ‘즐거운 생존수영’ 교육 마쳐
진주 남강 망경동 둔치 일대서 수상안전체험교육
이명석 기자   |   2021-06-13
▲     하동 양보초 생존수영교실


하동 양보초등학교가 유치원생과 전교생, 교원 등이 참여해 진주 남강 망경동 둔치 일대에서 수상 안전 체험 교육을 가졌다.

 

이번 체험 교육은 당초 교육과정에 11일로 반영됐던 일정을 해당일의 비 예고로 지난 9일로 변경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전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교육은 준비운동, 구명동의·카약·드래곤보트·물놀이 시설 체험, 정리 운동 순으로 열렸다.

 

3~6학년은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 교육 16시간을 이미 받은 터라 능숙한 솜씨로 카약, 드래곤보트에 탑승해 기량을 한껏 뽐냈고, 이번 교육이 처음인 유치원, 2학년 학생들은 구명동의 착용부터 패들 젓기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2학년 김가민 학생은 “무서워서 물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구명동의 착용법을 배우고 몸에 물을 적시면서 천천히 물에 들어갈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놀다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6학년 김민준 학생은 “카약, 드래곤보트 대회도 하고 친구들과 강에서 물놀이도 하니 계속 있고 싶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양보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하동군으로부터 스포츠동아리 활동비 지원을 받아 전교생이 해양소년단 활동을 통해 수상 안전 교육, 생존수영, 카약, 카누, SUP보드, 바나나보트,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다양한 수상 안전 활동에 참가했고,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상부장관상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류영애 교장은 “전교생 15명의 작은 학교에서 3~6학년 학생 모두가 모여야 1팀을 구성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높고 안전 교육 활동에 잘 부합함으로 교육과정협의회를 거쳐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교육을 마무리해 준 교직원과 즐겁게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 항상 학생 안전 및 체험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남아 있는 방학 중 수상 체험 활동도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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