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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박물관 ‘지역특성화 문예교육 지원사업’ 선정됐다
강맹순 기자   |   2021-06-13

거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거제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붓으로 물들이는 거제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미술 표현기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학습 등을 운영한다.

 

‘붓으로 물들이는 거제 이야기’는 ▶바다마을 작가와 함께하는 거제 이야기 ▶섬꽃마을 작가와 함께하는 거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바다마을 작가와 함께하는 거제 이야기는 거제 바다의 역사, 문화, 환경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해 미술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아크릴화 바탕에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조개와 고둥 껍데기, 자연적으로 연마된 유리조각 등을 소재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학습으로는 거제 내도를 방문해 내도의 역사적·문화적·환경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거제의 내도 해변 비치코밍 활동을 진행한다. 비치코밍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을 함과 동시에 미술작품 창작활동에 필요한 소재를 수집할 수 있다.

 

섬꽃마을 작가와 함께하는 거제 이야기는 거제 농촌의 풍경과 아름다운 섬꽃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고 한국채색화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전통채색기법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학습으로는 고성 수로요·보천도예 창조학교를 방문해 한국채색화를 그릴 때 필요한 도구인 문진과 필산을 만드는 도예체험 실습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거제도의 특성을 살린 미술작품을 창작해 내는 과정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림 그리기를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붓으로 물들이는 거제 이야기’는 60세 이상의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16일까지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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