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남교육청 학생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 발대식 가져
117개 초·중·고교 학생 2548명 참여
김양수 기자   |   2021-06-10
▲ 경남교육청 학생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 발대식 


경남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통영 RCE 세자트라숲에서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기후천사단’은 그동안 개별학교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전통적 환경동아리를 개편하여 학교, 학생 간 연대를 강화하고, 학생 차원의 기후위기, 환경재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하였다.


초, 중, 고교 총 117개교 2548명이 참여해, 생물다양성, 친환경,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등을 주제로 탐구활동을 전개하거나,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환경을 위해 필요한 제도나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원기복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장, 류민화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과 기후천사단 학생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아이톡톡 유프리즘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발대식은 우수 활동 동아리 소개, 기후천사단 배지 수여, 기후환경 실천행동 다짐 순으로 이어졌으며, 국제적인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환경을 지키는 용기있는 행동에 기후천사단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는 영상을 보내와 발대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기후천사단에게 수여된 발자국 모양의 배지는 양산 범어고 3학년 문수정 학생이 디자인한 것으로 ‘기후천사단은 탄소발자국이 아니라 지구를 살리는 발자국을 남깁니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배지에 담긴 의미처럼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지구를 지키는 기후행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뉴스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