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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안전한 진주’ 앞당긴다
구정욱 기자   |   2021-04-08
▲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 어르신


6일 기준, 대상자 가운데 1만 8695명 백신 접종 동의

정부, 5~6월경 65세∼74세 어르신도 백신 접종 시작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안전한 진주’를 현실화해 나가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위해 초전동에 위치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행정보조인력,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하루 최대 600명까지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6일 기준 진주시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2만 4442명 중 2만 3213명이 조사에 참여해 1만 8695명이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 이날 현재까지 화이자 1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은 1864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자 중 7.6%에 해당된다.

 

시는 지금까지 배정된 화이자 백신 7020명분에 대해 읍면동별 75세 이상 인구수에 따라 물량을 배정하고, 배정된 물량에 따라 읍면동에서는 통별, 고령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접종 2~3일 전에 국민비서 SMS 문자와 읍면동 담당직원으로부터 직접 유선 안내를 받고 해당일에 백신 접종을 맞게 된다.

 

아직까지 조사에 응하지 않은 대상자 어르신이나 보호자께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미동의자도 접종 동의여부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 본인 확인을 통해 유선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로 선정되면 접종 당일 자차,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종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며, 진주시에서는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등을 위해 읍면동에서 접종센터까지 이송버스 5~6대를 운행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어르신은 최소 3일간 보호자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하며, 이상이 있을 시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를 지참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심각한 이상 증상이 발생되면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응급센터로 이송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에서는 배정된 인원에 따라 통별, 고령자 순의 기준으로 선정된 대상자 또는 보호자에게 문자발송과 직접 전화를 통해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며 “정부의 백신 수급 물량에 맞춰 접종 대상인원과 일정이 결정되므로 접종에 동의한 분의 정확한 접종 일자를 지정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5~6월경 65세부터 74세 어르신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콜센터 또는 질병관리청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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