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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유용미생물 공급한다
사업비 26억 투입…4월 1일부터 공급 시작
강호석 기자   |   2021-04-08
▲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전경


함안군이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건립을 지난해 12월 완공하고, 지난 1일부터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본격적으로 무상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는 부지 4032㎡, 건축면적 459.94㎡으로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설로는 배양실, 실험실, 저온저장실, 기계실, 물품보관실, 사무실 등이 있고, 장비로는 멸균배양기 4대, 자동포장기 1대, 보일러 2대, 냉각수 순환시스템 1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유용미생물 무상 공급은 토양개량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실현과 악취저감을 통한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공급대상은 함안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농·축산인이며, 매주 목요일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배양실에서 공급한다.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단 공급주기는 2주로, 한번 수령한 농가는 2주 후 재수령이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 또는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농가의 경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작면적이 1000㎡ 이상인 품목이며, 축산농가는 면적, 두수에 제한이 없다. 단 농업경영체에 미등록된 경작면적에 대해서는 경작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올해 공급할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4종으로, 상반기에는 고초균, 광합성균을 우선 공급하고, 하반기부터는 4종으로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통한 지력 상승, 병해충 예방, 작물 생육 촉진은 물론, 축사 내 악취 절감 및 퇴비 부숙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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