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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금요단상> 변화를 부르며 새 인생을 만들라
권우상 명리학자·역사소설가   |   2021-04-08
▲ 명리학자·역사소설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태도를 갖고 있다. 태도(attitude)란 「우리가 사고(思考)를 처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정신적 여과정치」라고 정의할 수도 있다. 일반인의 경우 매일 4만~5만여 가지의 다양한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해서 판단했을 때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은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세상은 암울함과 파멸만이 존재하는 동굴 속 같은 장소임에 틀림없다. 똑같은 생각을 긍정적인 여과 장치로 걸러내는 사람에게 세상은 기회가 흘러넘치는 밝고 모험이 가득한 장소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쁜 태도와 좋은 태도는 어떤 것일까? 나쁜 태도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남을 탓하는 것이다. 좋은 태도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나쁜 태도는 변명을 하거나 남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좋은 태도는 결과를 창출한다. 나쁜 태도는 「가서 해」라고 말하는 것이다. 좋은 태도는 「가서 하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쁜 태도는 인생을 참아야 하는 시련으로 받아들인다. 좋은 태도는 인생을 즐겨야 하는 모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쁜 태도는 장미 넝쿨이 있을 때 가시를 보는 것이다. 좋은 태도는 가시만 보지 않고 장미꽃을 보는 것이다.


여기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태도의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은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좋은 태도가 단순히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시장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해 줄 일화를 하나 소개하겠다. 이런 이야기는 어려운 순간에 긍정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에디슨이 67세일 때 밤 늦게 일어난 화재로 공장이 전소되고 평생의 발명품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다. 더욱이 피해 규모는 200만 달러를 상회했지만 화재가 난 건물은 보험이 23만 8000달러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재 다음날 에디슨은 연기에 까맣게 그을린 공장터를 둘러보았다. 가족과 친구들이 에디슨을 둘러싸고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했다.


에디슨은 모든 방문객을 한 곳으로 모으고 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친구들, 이번 화재로 큰 가치를 얻었네." 에디슨은 침착하게 말하고 나서 공장 잔해를 손으로 가리키며 다시 이렇게 말했다. "보게, 실수했던 것이 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 감사하게도 완전히 새로 시작할 수 있다고…" 에디슨이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다면 그는 화재를 이유로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이고, 만약 그렇게 됐다면 세계에서 그의 작품 중 가장 귀중한 발명품 중 하나가 없어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놀랍게도 화재로부터 3주 후 에디슨은 세계 수천만 인구에게 즐겨움을 가져다주고 연예계에 혁명을 가져올 새로운 발명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이 발명품이 바로 축음기였다.


우리는 살아가다가 가끔 실수나 실패를 할 때 좌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들은 어려운 시기이고 일도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물을 보는 관점을 회복하여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결코 좌절해서는 안 된다. 흑여 운이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와 비교해서 운이 없다는 말인가? 물론 인생에는 몇 차례 태풍이 몰아친다. 하지만 우리는 태풍을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최소한 태풍의 피해를 줄일 수는 있지 않은가. 오늘날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두 자녀를 키우는 아파트 청소부가 더 힘들까? 아니면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로 폐업을 한 사람이 더 힘들까?

 

인생은 불공평할 수 있다. 선한 사람들에게 불운이 닥친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 불평한다고 해서 상황이 호전되지는 않는다. 사실 불평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요소를 찾기보다는 부정적인 요소를 재확인시켜 주게 되기 때문에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미국에서 연간 매출 1억 달러를 기록하는 보험회사 창립자인 'W. 클레멘트 스톤'은 태도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작다. 그러나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이 작은 차이가 태도이며 큰 차이는 이 태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의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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