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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반천 개선사업 6월 완공 추진한다
끊어진 산책로 연결하고 편의시설 늘린다
이현찬 기자   |   2021-04-07
▲ 김해 삼계성당~서히스타힐스 산책로 연결   

 

김해시가 지역 대표 도심 하천인 해반천 개선사업을 6월 완료 목표로 추진한다.

 

끊어진 산책로를 연결하고 부족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이 주된 사업 내용으로 4개 세부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우선 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해반천 상류 삼계성당에서 끊어진 산책로를 연장해 두곡교 하부를 지나 서희스타힐스 후문까지 연결한다.

 

일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산책로 연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으로 산책로가 연장되면 서희스타힐스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해반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연지공원 옆 일명 ‘해반천 인공폭포’ 우측은 지형 여건상 산책로가 단절돼 부득이하게 도로 옆 인도로 나와서 다시 하천으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시는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끊어진 산책로를 데크로 연결하고 인공폭포를 상부에서 조망하고 쉴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불편 해소를 넘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또 삼계중학교 옆 징검다리는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수면에서 1.5m 높이의 보행교를 설치한다. 이곳은 삼계초·중학교 학생들의 이용이 많아 학부모들의 보행교 설치 요구가 많았다. 

 

끝으로 해반천 전하교에서 조만강 합류부까지 약 6㎞ 구간에는 공공화장실이 없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난감할 때가 많았다. 시는 강동마을 끝자락에 1억 9000만 원을 들여 화장실을 설치해 해반천 하류를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신재석 하천과 담당자는 “해반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공된 지 오래돼 노후된 하천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늘 찾고 싶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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