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제4회 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열려
김효정 기자   |   2021-04-06

디카시는 지난 2004년부터 경남 고성에서 지역 문예운동으로 시작됐으나 이제는 한국을 넘어 해외로도 확산돼 문화 한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디카시란 사진과 문자(5행 이내의 시적문장)의 결합으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해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며, 스마트폰 내장 디카를 활용해 찍은 영상과 함께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하나의 텍스트로 해 SNS를 통해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시 양식이어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놀이로 각광받고 있다. 

 

2021 제14회 경남 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5월 22일 오후 2시 고성 마암면 장산마을의 ‘장산숲’에서 오프닝) 사전 행사 일환으로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고성군이 후원하는 제4회 경남 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과 제4회 해외대학생 한글디카시공모전이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5일부터 약 1달간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제4회 경남 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과 제4회 해외대학생 한글디카시공모전은 오는 15일까지 응모가능하며 1인당 3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응모로만 이뤄지며, 주제는 자유이고 출품작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JPEG, JPG)과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창작)으로, 순간포착·순간언술의 디카시 특성상 2년 이내 온·오프라인 발표작이나 신작이면 된다.

 

제4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은 국경과 인종을 넘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시상금은 350만 원으로 대상 1명(상장, 상금 200만 원),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2명(각 25만 원), 장려 5명(각 10만 원)이다.

 

제4회 해외대학생 한글디카시공모전은 디카시의 해외 확산에 즈음해 해외 국적자로 해외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어 전공대학생 및 한국에 유학중인 해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협조 해외기관은 중국(칭다오다솜한글학교), 미국(시카고디카시연구소), 인도(자와할란네루대학교), 인니(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등이다. 총 상금은 200만 원으로 대상 1명(상장, 50만 원 부상), 최우수 1명(상장, 30만 원 부상), 우수 1명(상장, 20만 원 부상), 장려 10명(상장, 각 10만 원 부상)이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뉴스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