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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교향악단, 최고 권위 자랑 ‘2021 교향악축제’ 참가한다
8일, 서울 예술의전당서 ‘돈 조반니’ 등 연주 선보여
구정욱 기자   |   2021-04-06
▲  열연 중인 진주시립교향악단


진주시립교향악단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1 교향악축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진주시에 따르면, 2021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교향악단의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3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개최되며, 매년 각 도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참가해 그 기량을 펼쳐 보이는 클래식 향연으로 전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이목을 받는 축제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처음 참가한 후 올해 두번째로 참가하며 4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총 21회로 구성된 이번 교향악축제는 ‘뉴 노멀’이라는 키워드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정인혁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서곡 ‘돈 조반니’로 시작해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을 첼리스트 김민지(서울대 교수)가 협연하며,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로린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아시아 최초) 및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오푸스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클래식 축제에 진주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해 연주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4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 클래식 FM 방송과 네이버TV 생중계로 청취할 수 있으며 하모진주 유튜브로 녹화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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