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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모사업 선정
강호석 기자   |   2021-02-22

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사업에 선정, 기금 1억 6000만원 확보

함안문화예술회관, 다산아트홀, 거창문화센터 등 4개 공연장 투어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사업에 함안군, 남양주시, 영덕군, 거창군 지역 4개의 문화예술회관 및 1개 제작사 ㈜에이엠컬처가 공동으로 선정돼 기금 총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기금과 4개 기관의 자부담 50%를 합해 총 제작비 3억 2000만 원으로 창작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 프로그램은 어린이베스트셀러 ‘안녕달’ 원작 ‘수박 수영장’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며, 함안의 대표특산물 수박과 각 지역의 대표 과채를 소재로 도시와 농촌간의 환경을 배경으로 세대 간, 지역 간의 소통을 주제로 했다. 시골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며 해마다 손녀에게 수박을 보내주는 할아버지와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잊고 있던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이 작품은 함안문화예술회관, 예주문화예술회관, 다산아트홀, 거창문화재단, ㈜에이엠컬처가 공동프로듀싱해 탄탄한 스토리와 무대연출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은 문예회관이 국내 공연 창·제작 및 배급, 유통의 중심축으로서 공공성 역할 및 기능을 강화시켜 공연예술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창작 뮤지컬을 통해 군민들에게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창작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동 제작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레퍼토리화해 7월부터 함안을 시작으로 남양주, 영덕, 거창 등 4개 지역을 돌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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