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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현 도의원직 사퇴…의령군수 재선거 출마
“‘더 행복한 전국 으뜸 의령’ 만들기 위해 출마 결심”
이정민 기자   |   2021-02-03

손호현 의원이 지난 2일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4·7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손 의원은 “‘더 행복한 전국 으뜸 의령’을 군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이번 의령군수에 출마를 결심했다. 2일부로 도의원직을 사퇴한다”면서, “현재 의령은 전임 군수의 중도하차로 인한 행정공백이 발생해 선장 없이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조각배와 같은 모습이다. 이런 의령군을 구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손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창원시, 경남도청 공무원으로서의 행정경험과 의령군의회 재선 군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장, 군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경남도의원으로서 농촌지역인 의령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위기에 있는 현재의 의령을 새롭게 단장시켜 미래를 준비하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그는 “군의원으로 있으면서 농촌지역 고령화 문제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고, 도의원으로 있으면서 의령을 교육과 연수도시로 만들기 위해 경남인재개발원,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를 위해 도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령은 위기가 겹쳐있다. 군수의 부재로 인해 행정공백이 발생하고,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위기가 만연돼 공직분위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표면화 돼 새로운 갈등과 분열이 나타나고 있다”며, “의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은 지역주민과 친숙하면서 행정과 의회, 주민들의 살림살이를 두루 알고 경험하고 있는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령의 현안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빠른 개통과, 국도 20호선 직선화와 연장으로 의령을 하나의 생활권, 경제권으로 연결해 거점별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의령읍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권과 부림면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권을 나눠 이를 하나로 묶어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의령인으로서 의령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개인적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의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서 뛰겠다.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늘 겸손하고 정성을 다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령을 만들기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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