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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창립 선언
“정권 재창출 시대적 과제”
김회경 기자   |   2021-02-01

노무현 정신계승연대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립을 선언했다.

 

상임 고문에 김두관 국회의원, 고문 이기명 노무현 후원회장, 고문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사무총장에 송재욱 노무현지킴이 경남대표, 사무국장에 하경석 전 노사모 전국사무국장, 상임위원에 김영석 전열린우리당 상무위원, 김백천 지구당위원장, 준비위원에 조순일 현 김해노사모 대표, 대외협력위원에 이대호 현 민주당 고문 등 50여 명이 발기인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출범을 알리는 이날 기자회견에는 20여 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을 통해 “봉하마을의 촌로로 소박한 여생을 보내려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염원은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다”면서도 “노무현의 죽음은 수천만의 촛불 혁명으로 되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룬 것은 아직도 부족하고 갈 길은 멀기만 하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진정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으로 꿋꿋이 나아가고 있는가?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이 살아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오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여한 동지들은 주로 지난 2003년 개방적 공동체주의를 지향하며 창당한 열린 우리당에 참여하였던 분들과 명예도 이름도 없이 바보 노무현을 따르고자 했던 지난날 노사모 회원들이다”고 설명하며 “이제 우리는 진정 당신이 떠나며 남긴 역사적 과제를 위해 다시 한번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노무현 정신계승연대는 “우리는 오직 원칙과 상식이라는 노무현 정신만을 따르고자 한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이룩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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