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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거제·진주·밀양서 코로나 추가 확진
진주시 26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구정욱 기자   |   2021-01-25
▲     거리두기 2단계 완화를 설명하고 있는 조규일 시장


지난 24일 오후 5시 대비 25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 추가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이며, 1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5, 거제 4, 진주 2, 밀양 1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5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민들의 주의와 협력을 당부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먼저 ‘창원 확진자’ 5명 중 경남 1870~1871번, 187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1877~1878번은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경남 1867번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이고, 경남 1868, 1873번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경남 1874번은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밀양 확진자’ 경남 1872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서 신종우 국장은 “대전시 모 선교회에 위치한 기숙형 비인가 종교시설 국제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해 도내 거주하는 해당 학교 한 학생이 귀가 도중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다”면서 “해당 시설과 관련된 도내 교육시설 2곳과 연구시설 1곳을 파악 중에 있으며, 선제적 차단을 위해서 해당 시설 관련 종사자와 방문자 명부 등을 확인해 신속히 검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1일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역학조사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관리청은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파시키는 것에 대한 근거가 없으며, 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6일 0시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는 진주시에서는 25일 오후 3시 조규일 시장이 코로나 브리핑을 갖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조규일 시장은 “평균 잠복기인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기도원 관련 추가 확진자 없이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주요 내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끝으로 조 시장은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은 코로나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일상 가까이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이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며 “특히 시민들께서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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