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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우 도의원, 거창 연극고·승강기고에 대한 지원 촉구
손재호 기자   |   2021-01-25
▲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강철우 도의원   

 

“연극고 졸업생 도립극단에 인원 배정”

“승강기고 마이스터교 지정해 취업률 높여야”

“기숙사 지원 및 학비, 생활비 등 파격적 지원 필요”

 

강철우 도의원(거창1, 무소속)은 제382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연극고와 승강기고등학교에 대한 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지원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강철우 의원은 우선 취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거창연극고의 경우 도립극단에 일정 인원을 배정해 졸업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거창승강기고는 마이스터교 지정과 도의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취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번째로 학교만 지어놓으면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시대는 끝이났다며, 거창에서 학교를 다니더라도 불편함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숙사와 학비, 소정의 생활비 지원 등 파격적 지원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연극고의 경우 공연연습장이 없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연습장을 만들어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사용하고, 주말이나 방학 중에는 도민들에게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홍보대책을 주장했다. 학교의 평판과 명성이 초기에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학교는 배움의 장을 넘어 인구를 유지하고 지역을 지키는 지역 소멸의 방파제로서 지역사회 전체의 존립을 좌우하고 있다며, 청년의밝은 미래와 지역사회 활력을 위해 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파격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거창승강기고는 전국유일의 승강기 특성화 고교이며, 거창연극고는 연극·뮤지컬 특화 고등학교로, 특수한 영역에서 전문가를 양성해 교육도시 거창군의 명성을 더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거창의 인문계고등학교인 아림고가 학생의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행복학교로 지정돼 지난 6년간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있었다며, 아림고의 행복학교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노력해줄 것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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