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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동네 진주에도 6년 만에 첫 눈이 내렸다. 도로 결빙을 우려하며 서행하는 운전자들도 오랜 만에 보는 눈에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 한 켠이 뻥 뚫렸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햇살이 비치자 이내 녹아 없어져 버려 아쉬움만 남겼다. 사진은 진주 서부시장에서 진주성을 바라보는 인사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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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동네 진주에도 6년 만에 첫 눈이 내렸다. 도로 결빙을 우려하며 서행하는 운전자들도 오랜 만에 보는 눈에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 한 켠이 뻥 뚫렸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햇살이 비치자 이내 녹아 없어져 버려 아쉬움만 남겼다. 사진은 진주 서부시장에서 진주성을 바라보는 인사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