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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여고 ‘바자회 통한 나눔’ 실천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애인 복지시설 기부
추봉엽 기자   |   2021-01-18



 창녕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5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물품을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창녕여고 1학년 3반 학생들과 담임선생이 진행한 바자회는 교내 장애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친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지난해 11월 20일 진행됐다. 미니 선풍기, 스티커, 가방, 수첩, 인형 등 학생들의 다양한 물품 기부와 바자회 참여 인증사진을 찍는 학생들에게는 와플을 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진영 교사는 “코로나19로 소중한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했다. 학생들이 바자회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바자회와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즐거움에 대해 느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1학년 박모 학생은 “학급 친구들이 바자회에 다양한 물건을 가져오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인형을 바자회에 내놓았다.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바자회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창녕여고인이 되겠다”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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