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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창의산업진흥회 ‘공예·민속예술 국제저널(IJCF)’ 영문판 창간호 발간
UNESCO 창의도시들의 지식과 경험 공유 플랫폼 마련
구정욱 기자   |   2021-01-14
▲     ‘공예·민속예술 국제저널’ 창간호 표지

진주창의산업진흥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공예 및 민속예술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rafts and Folk Arts, IJCF)’ 영문판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진주시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제저널을 간행하는 도시가 됐다.

 

이 저널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문화적 실천을 공유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는 저명한 창의도시 이론가인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Sasaki Masayuki, 일본 가나자와 세이료대학)를 비롯한 6명의 해외 연구자들과, 이정덕 교수(전북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자문위원)를 비롯해 11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발행인은 조규일 진주시장이며, 편집인은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와 정병훈 명예교수(경상대학교)가 공동으로 맡았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rafts and Folk Arts는 6편의 창의도시 관련 학술논문, ‘팬데믹 상황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을 주제로 한 네 학자의 대담, 포르투갈의 바르셀로스시를 비롯한 6개 창의도시의 소식과 활동, 진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진주검무’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저널 창간을 축하하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에르네스토 오토네(Ernesto Ottone R.) 유네스코 문화담당관, 김광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축사가 실렸다. 

 

이 저널은 연 1회 영문판 인쇄물로 발간되고, 웹진 형태의 국영문 온라인 학술지로 간행되는데, 온라인 학술지는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창의도시 진주’ 웹사이트와 연계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이 저널은 국내외 공예 및 민속예술 유네스코 창의도시 42개국 55개 도시, UNESCO 본부 등 유관기관 90여 곳, 그리고 국회도서관 및 각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때문에 일부 지역은 차후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IJCF 발간을 통해 진주시는 국제적 커뮤니케이션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창의도시 네트워크 내에서 진주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문화의 다양성, 사회적 포용성, 지속가능성 등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미션을 실현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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