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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받아
고충민원처리·국민신문고 처리 분야 높은 평가
김회경 기자   |   2021-01-14



 경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대민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며, 경남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상위 10%에 해당돼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2019년 ‘나’등급에서 1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행안부에서 한국능률협회에 위탁해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시행했다.


 경남교육청은 민원제도개선 발굴단 운영, 자체 민원서비스 평가 실시, 국민생각함 등을 활용한 주민의견 정책반영, 드라이브픽 민원서비스 실시 등 적극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앞장서 다른 교육청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경남교육콜센터 1차 상담율이 68%에 달하는 점, 정책숙의 공론화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집단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 휠체어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민원실 창구를 개선함으로써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최근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실 입구 장애인 보도블럭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고령자·난청자·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창구담당 공무원과 함께 민원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교육수요자를 위해 경남교육청 전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배려대상자를 비롯한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대민행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개발 노력을 지속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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