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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AI 발생방지 총력 기울인다
이계원 기자   |   2021-01-12
▲ 밀양시가 가산저수지에서 AI 발생방지를 위해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밀양시가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AI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종 법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26일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51개 농장에서 발생됐다. 최근 경남의 진주, 거창 육용오리농가에서도 발생되는 등 전국 확산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AI 발생경험이 있는 시는 다시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상남면 예림 소재 밀양가축시장에서 거점소독시설을 두고 가금 관련 모든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가금 사육이 많은 무안면과 밀양IC 입구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 관련 차량의 유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야생조류에 의한 전파 방지를 위해 축협 공동방제단 및 시 보유차량으로 저수지 및 가금농가 주변 소하천 등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농가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전화예찰·방역지도를 하고, 가금 입·출하시 AI 검사를 강화하는 등 AI 발생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 주남저수지 인근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연이어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AI 발생 방지를 위해 주남저수지 방역대(10㎞) 내 100수 이하 소규모 사육가금(47호 636수)에 대해 예방적 수매·도태를 진행한다. 

 

천성우 축산기술과장은 “고병원성 AI는 발생되기 전 사전차단이 매우 중요해 시의 역할뿐만 아니라 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다”며 농가 스스로가 차단 방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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