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 강화한다
경남서부보훈청 올해 달라지는 보훈정책 홍보 나서
유용식 기자   |   2021-01-12
▲ 보훈가족의 집 명패    



경남서부보훈지청이 2021년 달라지는 보훈정책과 경남서부보훈지청의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추진할 업무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전 소속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기철 신임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창설 60주년의 의미를 전달했고, 이어 올해 달라지는 보훈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생활을 위한 보상금 및 수당이 2~3%수준으로 인상됐다. 이는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등 다른 경제지표보다 높은 수치다. 이로써 보훈가족의 체감만족도가 오르리라 예상한다. 

 

참전명예수당은 월 2만 원 인상됐다. 참전명예수당은 2002년 5만 원으로 시작돼 창설 50주년이었던 2011년 지급액은 12만 원이었다. 2021년 지급액 34만 원은 각각 과거 대비 약 7배, 3배 오른 금액이다. 과거 오랫동안 인상 건의가 있었던 전상수당도 약 4배 대폭 인상돼 9만 원이 지급된다. 상이1~2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간호수당은 5%를 인상했다.

 

생계곤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이제까지는 기초수급자 중 생계급여자만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기초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전체로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2020년 139명→올해 232명). 

 

이에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장례서비스 지원대상자 232명에게 사전 안내했다. 유공자 본인 사망 즉시, 유족이 신청하면 장례지도사, 장례용품 등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진료 편의를 위해 지정 위탁병원 수도 크케 늘린다. 전국 320개 위탁병원 현황에서 2020년 98곳의 위탁병원을 추가 지정한 데 이어, 올해 100곳을 더 추가 지정하고 2022년까지 위탁병원을 모두 640곳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부경남에도 기존 15개 위탁병원이 있었으나 2020년 진주시를 비롯해 5개 지역에 의원급 위탁병원 5곳을 추가 지정해 현재 20개가 운영 중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농어촌 등 교통이 불편한 의료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의료수요가 많은 진료과목 중심으로 2022년까지 의원급 위탁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도 수권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10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관할 3500여 명 대상자에 대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패 달아드리기는 2022년까지 전국 22만 가구에 부착할 계획이다.

 

강석두 지청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겠다.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실현해 나겠다”고 밝혔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뉴스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