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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주)인산가 내뿜는 연기 공해 유발…집단민원 불러
수동농공단지 입주업체들과 인근 주민들 고통 호소 잇따라
장흠 기자   |   2021-01-05
▲ 수동농공단지 인산가에서 내뿜는 연기



함양군 수동면 수동농공단지에 입주한 죽염생산업체인 (주)인산가에서 내뿜는 연기가 공해를 유발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산가는 주력 제품인 죽염을 굽는 과정에서 다량의 연기를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주변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변 사무실 근무자들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최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하루 빨리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업체는 죽염을 굽기 위해 장작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아무런 제어장치 없어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연기로 인해 주변농공단지 입주업체뿐만 아니라 인근주택가에까지 연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연기 공해가 심각해 일상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수동 농공단지입주업체와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아무리 죽염을 굽기 위해 장작을 태운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연기를 지속적으로 내뿜어 창문도 열지 못할 상황이 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지독한 냄새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는 주민이 계속 늘고 있다.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업체가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하지않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러한 고통을 언제까지 참고 견뎌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행정관청의 철저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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