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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눈 덮인 지리산 천왕봉
김회경 기자   |   2021-01-03
▲     눈 덮인 지리산 천왕봉

 

새해 첫날 경남지역은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맑게 화창하게 갰다. 산청 중산리에서 바라본 천왕봉은 구름이 살짝 덮힌 선명한 모습을 보였다. 정상 부근에 눈으로 덮힌 채 햇빛이 비친 모습은 장관이었다.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와 산청군은 해돋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면서 중산리 주차장을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입구에는 안내원들이 나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돋이를 보려는 많은 탐방객들이 중산리 입구 진입 도로 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지리산을 올랐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고 차량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무색케했다. 

 

탐방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당국의 코로나 방역 취지는 퇴색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중산리 입구 양측에 늘어선 차량과 인근 펜션 주차장이나 공터 등지에 차량이 빽빽이 들어서면서 중산리 인근 주민들은 혹여 코로나 감염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정상에 흰 눈으로 장식한 천왕봉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해 첫날 우리에게 큰 희망을 알리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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