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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서 코로나 신규확진자 잇따라 발생
창원, 김해, 사천 등 산발적 확진에 긴장
윤구 기자   |   2020-11-17

경남도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잇따라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대비 17일 오전 10시까지의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창원시 2명, 김해시 1명, 사천시 1명이다.

 

경남도는 17일 오전 코로나 일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먼저 경남 391번은 지난 12일 첫 증상이 있었고, 16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됐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이 아닌 새로운 감염으로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다.

 

지난주 목요일까지 진주에 있는 대학 2곳에 강의를 나갔으며, 진주시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 9명, 동선노출자 159명 등 모두 168명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결과 음성 32명이며, 136명은 검사진행중이다.

 

경남 393번은 경남 391번의 배우자로, 17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392번은 사천시 거주자이며, 지난 12일 확진된 경남 375번의 배우자로 자가격리중이던 14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경남 394번은 김해시 거주자이며, 본인 스스로 증상을 느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전 브리핑 이후 이날 5시 기준으로 하동군에서 2명, 창원시에서 1명의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담당 경남도 관계자는 같은시각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구체적인 브리핑을 예고했다.

 

특히 진주시는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진주) 기타1번 확진자의 검사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경남(진주) 기타1번 확진자 A씨는 광주광역시 거주자로서 지난 15일 오후 4시 40분경 실습 차 진주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16일 오후 2시 21분경 광주5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A씨는 17일 오전 11시경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2시 30분경 목포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진주시에 방문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자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A씨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등 자세한 사항은 파악되는대로 별도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타지역 거주자로서 거주지 병원으로 이송됐기에 기타1번이 부여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히고 그 적용 시점을 19일부터로 정하자 경남도에서도 수도권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시군과 수시로 상의해, 도내 방역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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