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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족 접촉 60대 확진자 1명 발생
윤구 기자   |   2020-10-12

추석 연휴 귀성객이 감염원이 될 가능성에 긴장

누적 확진자 294명…입원자 10명

 

경남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2일 오전 코로나 상황 브리핑에서 “창원시 의창구 거주 60대 내국인 남성(경남 297번)이 11일 저녁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남 297번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9월 28일~10월 4일)에 고향 부모 집을 방문한 서울 관악구 4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검사한 경남 297번의 배우자는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까지 파악된 경남 297번의 동선은 10월 5일 창원시 소재 병원을 방문했고, 접촉자는 4명으로 검사 중이다.

 

서울 거주 가족(관악구 417번)의 경우, 7일 동안 창원에 머물러 있었고, 도내 동선은 파악 중에 있다. 재난문자 등을 통해 접촉자도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294명이다. 입원자는 10명, 퇴원자는 284명이다.

 

김명섭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됐만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면서 “수도권과 일부지역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만큼, 마스크 쓰기를 비롯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가 끝난지가 코로나 최대 잠복기간 이내여서 더 조심스럽게 기다려봐야 한다”며 추석 연휴 귀성객이 감염원이 될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 동안 다른 지역을 방문했거나, 타 지역에서 온 분들을 접촉했던 도민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보건소에 전화 상담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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