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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봉평동 지사협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취약계층 냉장고 정리·수납서비스·식료품 지원
김갑조 기자   |   2020-09-20
▲ 통영 봉평동 지사협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 



통영시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를 청소하고, 식료품을 지원하는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실시했다. 

 

하반기 특화사업인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취약한 주거환경, 특히 정리가 되지 않은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정리·정돈 할 수 있는 수납 노하우를 알려준다. 청소와 식료품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분기별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를 진행, 민·관협력을 통한 이웃돌봄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봉평동지사협 위원들은 2인 1조로 7세대를 방문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버리고, 내부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수납트레이, 밀폐용기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한눈에 냉장고 안에 든 내용물들을 확인할 수 있게끔 정리정돈 한 후, 즉석식품을 비롯한 신선품, 공산품 등의 식료품(13만 원 상당)을 채웠다. 

 

협의체 위원들은 수납정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전에 냉장고 정리방법에 대한 꿀팁을 공유한 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거동불편 등으로 인한 주거위생문제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문제 해결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냉장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평소 냉장고까지 신경 써 청소하지 못했는데 추석을 앞두고, 냉장고 정리정돈과 함께 필요한 식료품들이 채워져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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