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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발열체크 담당 확진…학생 교직원 전수검사
경남도 역학조사 나서…방역팀 자기방역 교육 강화
윤구 기자   |   2020-09-16

함양 택시기사 관련 추가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창녕에서 초등학교 발열 담당자가 확진되는 사례가 나와 경남도가 방역종사자 자기방역 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16일 코로나 브리핑을 통해 창녕에서 초등학교 발열체크 담당 공공근로자 1명이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녕에 거주하는 발열체크 담당자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에서 공공근로를 했으며,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업무를 맡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창녕군은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 학교 병설 유치원은 학교와 동선이 별도로 분리돼 있어서 접촉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원생 11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다. 

 

창녕 초등학교 발열체크자(경남 276번) 1명을 포함해 16일 경남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1명(경남 277번)은 김해 거주자다. 현재 동선과 접촉자 파악 중이다. 16일 현재 함양 택시기사와 관련해서 1033명이 음성이며, 78명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발열체크 등 방역업무자가 확진되는 사례가 나옴에 따라 방역종사자 자기방역 교육을 강화하고 근무수칙 준수 지시를 내렸다. 

 

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서울과 수도권 자녀들에게 부모님 방문을 자제하도록 요청해 달라”며 “특히 무증상 감염자 이동에 대비해 각별히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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