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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증가세 꺾이던 확진자…또 발생 ‘초긴장’
함양 택시 기사 관련 4명·해외입국 2명 추가
윤구 기자   |   2020-09-13

경남에서 지난주 증가세가 꺾이는 듯했다가 주말을 전후해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고 있다. 함양에서 택시기사 관련해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남에는 지난 11일에 함양 택시기사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 12일에 함양 택시기사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 등 9월 들어 모두 확진자가 29명이다.

 

도의 코로나 브리핑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269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통영시 거주자다. 지난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KTX편으로 마산역에 도착했다. 마산역에서부터는 가족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으며, 통영시보건소에 들러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지난 12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도내 코로나19 확진입원자는 총 34명이고, 232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266명이다. 

 

특히 경남도는 함양군 확진자 관련 검사 결과에 대해 현재까지 총 513명(접촉자 141, 동선노출자 372)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513명 중 양성은 경남 265, 267, 268번 등 3명으로 나타났고, 139명은 음성이고, 37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자 중 택시 승객(행복택시 포함)은 244명이며, 택시 승객 중 접촉자는 93명, 동선노출자는 151명이다. 88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15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꺾이는 듯했지만 지난주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종교행사는 가급적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대면 모임 또는 단체 식사 등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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