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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문제 해결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
주민주도로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김갑조 기자   |   2020-08-02
▲ 통영시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1청사 강당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은 주민 주도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영사회혁신가네트워크,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 경남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및 시가 함께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고, 공통의제인 △사회안전망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 실현 방안, 지역의제인 △정보접근성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법 △우리동네 주치의 △유휴공간 활용방안 등 각 주제에 대해 3시간여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을 통해 구체화된 의제들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 및 경남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의 중간지원 조직을 통해 매칭 워크숍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마련·추진하게 된다.


 특히 통영사회혁신가네트워크는 원탁토론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지역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지난 5월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17명이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이 이번 토론회에 각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민관협치는 민관 상호이해와 협력,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지역 문제 해결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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