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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신마산지역 도시 대개조
국토부와 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 공모 선정
전병칠 기자   |   2020-07-12
▲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월영동 부지(5만7144㎡)가 국토부와 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월영동 부지(5만7144㎡)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 내 노후 불량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 정비사업이다. 저소득 주민 집단 거주지역, 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거나 노후주택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의 기본 계획인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문화동지구에 포함된 지역이다. 경남대학교와 연접해 학생들의 주거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노후 주거지다.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지난 5월 국토교통부와 LH에 ‘도시재생 뉴딜연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공모 신청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선정은 향후 국가에서 공모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이 결정될 경우 기존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장점인 토지수용의 구속력과 뉴딜사업의 장점인 국가재정지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속한 사업의 추진이 이뤄질 수 있다.


또 선정지 인근에 위치한 10년 이상 추진이 부진하던 문화지구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신속한 노후 주택지의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주거환경개선사업과의 동시 진행으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결과 과거 번성했던 통술거리, 대학가 등이 위치한 신마산 지역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으로 재탄생해 신마산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허성무 시장이 LH와 HUG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로 인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여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으로 다양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노후주택지 하수정비로 마산만의 수질을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창원을 만들고자 하는 시장의 시정철학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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