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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신유진, 여고부 원반던지기 한국신기록 작성 ‘금’
해머던지기 홍승연, 홍종호도 금…원반던지기 나인성 은
윤구 기자/뉴스1   |   2020-07-02
▲     한국 원반던지기의 기대주 신유진(18·이리공업고)이 지난 1일 ‘제49회 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여고부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리공고 제공/뉴스1)


한국 원반던지기의 기대주 신유진(18·이리공업고)이 여고부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일 전북 이리공고(교장 김기옥)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 출전한 신유진이 51.36m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시기에 작성한 이 기록은 기존 정채윤(충북체고)이 가지고 있었던 여고부 한국신기록(51.05m)을 30cm나 경신한 기록이다.


신유진 선수는 “경기에 나설 때 ‘대회가 끝난 뒤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던졌다”면서 “여고부 한국신기록을 경신해 너무 기쁘다. 사실 이렇게 많이 던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육상을 빛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유진은 앞서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U-20(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에서도 48.58m를 기록, 14년 묵은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신유진과 함께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이리공고 홍승연도 여고부 해머던지기에서 49.69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홍종호도 남고부 해머던지기에서 59.69m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인성은 원반던지기에서 44.89m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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