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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코로나 여파로 연기→취소
윤구 기자/뉴스1   |   2020-06-29
▲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11월로 연기했던 '2020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모습. /뉴스1


세계 태권도 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태권도대회가 취소됐다.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로 연기했던 ‘2020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이후 매년 7월에 열렸던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지난해에만 해외 25개국 362명, 국내 1904명 등 2266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했던 대규모 국제대회다.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는 최근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대회 개최 여부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해외 선수단이 불참하는 등 반쪽 대회로 전락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에 기름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나온 특단의 조치라고 전주시는 설명했다.


전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울림한마당 전국킥복싱대회, 춘계 전국 중·고등 검도대회,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등 9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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