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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김여정, 실질적 2인자 역할 하고 있다”
윤구 기자/뉴스1   |   2020-06-23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2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2인자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군 내 김 제1부부장의 위상을 묻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정 장관은 “군사행동은 총참모부에 넘기겠다고 했으니 군사적인 전문지식(을 활용한 역할) 보다는 2인자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면서 임무를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북한의 용어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절대 신임을 받는, 실질적인 2인자 권한”이라며 “조직 체계도 중요하지만, 위상이 어떤지 그런 측면에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등에 군을 주둔시키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군대 철수 당시) 빠져나간 부대 중에는 전차 부대, 포부대 등이 있는데, 세부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할 수는 없지만, (북한군의 주둔) 내용을 다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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