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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학사 144기 409명,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 거쳐 정예 공군 장교로 임관
유용식 기자   |   2020-05-31
▲지난 28일 열린 제14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원인철(왼쪽) 공군참모총장과 노승환(오른쪽) 교육사령관이 김형래 소위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대째 공군장교로 임관한 김현탁·장순일 소위, 육군 장교 전역 후 재입대한 최수지 소위 등 화제 속에 ‘제14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열렸다.


공군은 지난 28일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4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초청 없이 군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임관한 409명의 신임 장교들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24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했다. 12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과 군인정신, 지휘능력, 인성 등 공군 장교로서 필요한 자질을 종합적으로 함양했다.


이날 임관자 중 김형래 소위(27·재정)가 종합성적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수여받았고, 합동참모의장상은 심준섭 소위(24·기상)가,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지훈 소위(27·인사교육)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신임 장교들에게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군 장교의 길을 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같은 길을 걸었던 수많은 선배 장교들처럼 여러분도 대한민국과 공군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서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는 ▲3대째 공군 장교로 임관한 김현탁 소위(22·비행교육 입과), 장순일 소위(24·정보), ▲육군 장교 전역 후 재입대한 최수지 소위(29·보급수송),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장교로 임관한 이세연 소위(23·보급수송) 등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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