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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 가동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 선제적 대응 일환
최민두 기자   |   2020-04-07
▲ 사천시가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를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천시가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장기화되고 있는 지역 경제 침체에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를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송도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는 코로나19 종식까지 민생경제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경제 위기극복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이후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매주 1회 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를 통해 분야별 상황점검과 추진방향, 민생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는 지난 3일 24개 관련 부서 44명의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최재원 부시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열고, 7개 분야 48개 시책추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는 각 부서별로 제안했던 소관정책·정책아이디어·시너지사업을 대상으로 추진가능 시기 등에 따라 1단계(단기시책), 2단계(중·장기시책) 사업으로 나눴다.


단기시책인 1단계 사업은 5월 31일까지, 중·장기시책인 2단계 사업은 6월 1일부터 경제회복 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총 90여억 원이고, 수혜 대상별 혜택 범위를 세부적으로 설정해 정책추진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철저히 분석, 예산 낭비를 미연에 방지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분야는 ▲소상공인지원 ▲중소기업지원 ▲문화체육관광 ▲복지 및 민생안정 ▲제세분야 ▲농축산분야 ▲건축건설분야 등 모두 7개 분야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만큼 현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적기에 속도감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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