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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산청군의원, 도박혐의로 경찰조사
코로나19로 전 국민 고통받는데 군의원이 도박 의혹 비난 폭주
권성덕 대기자   |   2020-03-24

현직 산청군의회 조모 의원을 포함한 8명이 판돈 80∼90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는 등에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해 집단감염이 높은 시설 및  모임 자제 등을 권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할 군의 대표라는 군의원이 지인들과 어울려 불법도박을 하다 적발돼 군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지인의 사무실에서 동네 선후배 7명과 80∼9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조모 의원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조 의원은 “도박장에 있은 것은 사실이지만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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