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NBA, 코로나19로 중단 선수 연봉 10% 깎을 수도…美ESPN 전망
권희재 기자/뉴스1   |   2020-03-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중단된 미국프로농구(NBA)가 선수들의 연봉을 깎을 수도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망했다.


미국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NBA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데 따른 손실을 보상받을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단체 협약의 '불가항력 조항'에 따라 선수들의 급여를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ESPN은 “NBA가 4월 1일까지는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한 뒤 4월 15일부터는 90%만 지급하려 한다”며 “이같은 방안을 곧 구단과 선수들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BA는 루디 고베어(유타 재즈)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12일 리그를 전격 중단했다. 이후로도 NBA 선수들 중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SPN은 “NBA는 8월 말까지 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며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리그를 재개가 불가능해 막대한 손실을 입을 것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뉴스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