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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구성…질병 전문가 참여
구단 실무진 등 전문가 13명 참여
권희재 기자/뉴스1   |   2020-03-18
▲     프로야구 10개구단 단장들이 2020년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19 대응 TF팀 구성을 포함해 코로나 확산에 따른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1 제공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질병 전문가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KBO는 지난 17일 실행위원회를 마친 뒤 “정규 개막이 연기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현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O는 “TF 구성의 가장 큰 목적은 야구 팬과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 관리”라며 “TF에는 예방의학 전문가인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 및 이효종 KBSN 스포츠국장, 이왕돈 두산 베어스 마케팅팀장, 정택기 LG 트윈스 운영팀장 등 외부 자문위원과 KBO 사무국 이진형 경영본부장을 비롯 운영,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법률 담당 변호사, 미래전략TF팀 등 총 13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F는 야구 팬과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권고 행동 수칙을 세분화하고 구장 관리 및 출입, 취재, 팬서비스 등의 가이드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6일 내부 미팅을 가진 TF는 18일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첫 확대 회의를 연다. 또 주 3회 이상의 정기적인 회의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매뉴얼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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