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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상황판단회의, 코로나19 신속한 정보 공개
변광용 시장 “코로나19 정보 신속하게 공개해 시민 불안심리 해소하겠다”
강맹순 기자   |   2020-02-25
▲  거제시는 ‘코로나19’ 관련 시민 정보공개 대책을 논의했다.

 



거제시는 25일 시장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시민 정보공개 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관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역학조사 지침상 확진자 증상발현 2일 전부터 공개됐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확인된 모든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구미시와 김해시 확진자의 거제 관련 동선이다.


시에 따르면 구미 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일운면 소노캄 리조트에 숙박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께 일운면 웅아회물회(구 강성횟집 2호점)을 찾았다.


다음날인 지난 19일 오전에는 소노캄 리조트에서 룸서비스 식사 후 집으로 갔다.


또 김해 15번·22번 확진자(둘은 모녀 사이)는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15분가량 일운면 쌤김밥집을 찾아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시는 접촉자로 분류된 주인 1명과 종업원 2명은 자가격리 조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에도 첫 확진자가 발생한만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큰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코로나19와 관련 필요한 정보는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한 24시간 비상체제로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현황을 면밀히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관련 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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