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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진주시청사 출입구 일부 폐쇄
입구에서 모든 출입자 체온 체크 및 손 세정 안내
구정욱 기자   |   2020-02-25
▲  코로나19 환자 확진에 따라 24일 진주시가 청사 정문을 제외한 나머지 출입구를 폐쇄하고 출입자 통제에 나섰다


진주시 관내 코로나19 환자 확진에 따라 지난 24일 진주시가 청사 정문을 제외한 나머지 출입구를 폐쇄하고 출입자 통제에 나섰다.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 지역감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진주시청 정문과 의회동 정문 이외의 모든 출입구 폐쇄한 상태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상대동에 위치한 신천지교회 입주 빌딩 등의 잠정폐쇄 조치의 연장선상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시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청사와 의회동 정문에서는 관계 공무원이 나와 모든 출입자들의 체온을 점검하고 손 세정제 사용을 권유하는 등 코로나 예방 대응에 적극 나섰다.


시청사를 방문한 한 시민은 “시청은 모든 시민들이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쉼없이 방문하는 곳이어서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발열체크'는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본다”는 견해다.


또한 지역의 한 관계자도 “지난해 표준운송원가 문제로 인한 시내버스회사의 파업 때가 오버랩된다”면서 “진주시처럼 여타 관공서도 '철저한 출입통제'로 추가감염 방지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진주역 등 5개소에도 발열체크와 위생용품 비치 등 선제적·적극적 관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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