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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코로나19’ TK 확산에 긴급 대책회의
학원지도감독권 발동,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등 긴급조치 시행
구성완 기자   |   2020-02-20

 

▲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자 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확진자가 늘고, 인접한 대구·경북지역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자 창녕교육지원청에서 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과 가까운 4개 시·군 교육지원청(밀양, 창녕, 거창, 합천) 교육장이 함께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예방대책반’ 단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고, 감염병예방 조치를 위한 학원지도감독권 발동, 4개 공공도서관(창녕, 남지, 합천, 거창) 2월말까지 한시적휴관, 보건인력 긴급 배치, 입학식 축소,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 거주 교원 자가연수 등의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긴급 대책회의에는 ▲학교 및 학원 방역과 손소독용 세정제 비치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유치원(공·사립) 1일 발열 체크 ▲진행 중인 새학년맞이 교직원 연수 중지 ▲방역물품 추가 확보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학생생활 예방수칙 교육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책이 집중 논의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 간 핫라인 유지, 지자체 및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교에 감염병이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각급학교와 학원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경남교육청의 노력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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